카테고리 없음
경주남산 신선암 마애불
들메
2007. 10. 18. 00:23
경주 남산은 동기들과 2번
그 전에 한번 삼릉에서 금오산 신선암 마애불 용장곡으로
답사산행을 다녀온 적 있었다
수많은 불상과 마애불 등이 저마다 특색을 지니고
지난 세월을 말하고 있었지만
신선암 마애불에서의 감동은 한동안 떠나지 않아
남산에 대한 자료를 찾아 탐독을 해 보았었다.
한동안 잊어졌다 다시 세상에 드러난 경주 남산은
신라 사람들의 불국토를 향한 염원의 상징
한번씩 찾아가 옛 신라인이 되고싶다
신선암 마애불
들메 황우복
아슬한 절벽위에 편안히 앉아서
구름위에 유희좌 명상에 잠겨서
여유로운 미소로 사바세계 바라보는
경주 남산 봉화골 신선암 마애불
극락정토 이루려던
신라인의 꿈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