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의 산
젊은 신사 여덟분 아홉산을 가다.
들메
2006. 1. 8. 22:23
새해 첫 산행
아직도 검은 머리 누구는 흰머리 또 누구는 빛나리가 되어가는 우리들
젊은 신사가 되자는 중학시절의 가르침을 가슴깊이 새겨
우리 나이들어 장년이 되었지만 몸과 마음 항상 신사가 되어 살아가자꾸나.
평소 몸관리 부실하여 초반 오르막에서 혼이난 종대 자혁이 부지런히 몸 만들어 어디라도 가볍게 갈수 있도록 해보자
날씨도 좋았고 내려와서 추어탕도 정말 맛있었다.
종구 수고많았고 모두 즐거운 산행이었다.
사진 보면서 오늘을 기억하자.
회동동 버스정류장에서 산행시작
송전철탑아래서
첫 봉우리에서 회동수원지와 금정산을 조망하며
누구와 누구
전망대에서
둘러보는 주변 조망 황령산 엄광산 멀리 몰운대까지
천성산 그뒤로 영축산 신불산이 아스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