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시가 되고 화엄벌에서 들메 2008. 5. 14. 16:40 화엄벌에서 억새는 불어오는 바람 어쩌지 못해 사각거리며 눕고 철쭉은 쏟아지는 봄빛 어쩌지 못해 화사하게 꽃피웠다 바람 불면 눕고 따스하면 꽃피우고 세상살이 평범한 진리이건만.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산, 그리운 그곳에는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산은 시가 되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산 (0) 2008.06.16 대금산 (0) 2008.05.14 세석평전 철쭉꽃 (0) 2008.04.15 연대봉 (0) 2008.04.15 겨울 촛대봉 (0) 2008.04.01 '산은 시가 되고' Related Articles 행복한 산 대금산 세석평전 철쭉꽃 연대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