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 드디어 일본여행 가는날
미지의 여행지 설레임으로 김해공항에서 1300시 출국
비행기는 1시간 반을 날아서 일본 나고야 공항에도착
입국수속을 마치고
전용버스로 도야마로 이동
이번여행을 안내 해 줄 가이드 물안개님
고속도로 간이 휴게소
길 옆 일본 농촌마을 풍경들
나고야에서 도야마 가는길은 약 350k 남에서 북으로
산악지역은 약60여개의 터널을 통과하며 그중 제일 긴 터널은
10.7k에 이른다
위도와 고도가 높아지며 산은 초봄의 풍경이 전개된다
해질무렵 황금빛
어두워 도착한 단고야 전통 료칸 절앞에서
마침 마을주민들이 모여서 민속춤을 추고있다
13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며 현 건물은 90년 5대째 가업을 이어 간단다
남 녀 숙소에 짐을 풀고 준비된 저녁식사
소면과 산체 은어 해물 단출하고 깔끔하다
식사 후 잠시 밤 풍경을 담고
5월 4일 아침 산책 주변 풍경을 돌아본다
바람에 흔들리며 아름다움을 뽐내는 바위취
숙소의 조찬
대암사 본당
다테야마 국립공원으로 떠나기전 단체 자취를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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