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용자료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굴업리에 속한 섬.

덕적도에서 남서쪽으로 약 13㎞ 떨어져 있으며, 경기만의 남쪽에 있다.

6·25전쟁 전에는 60세대가 살고 있었으나, 질병이 만연하고 어획량이

감소하자 모두 덕적도와 인천으로 이주했다가 6·25전쟁 이후에 다시 거주했다.

섬의 전체적인 모양은 북동에서 남서방향으로 길게 뻗어 있어 마치 말을 탄 듯하고

사람이 엎드려 있는 듯하여 굴업이라 했다.

최고봉은 126m로 북동쪽에 솟아 있으며, 남서쪽의 덕물산(122m)을 제외하면

100m 이내의 낮은 구릉지가 대부분이다.

해안선은 드나듦이 비교적 심하며, 만의 곳곳에 간석지가 펼쳐져 있다.

예전에 섬 전체가 땅콩밭으로  생산이 많아 인천지역에 출하하였다

 연안 일대는 수심 10m 내외의 대륙붕이지만, 어업활동은 전혀 없고 자연산 굴과 김을 소량 채취할 뿐이다.

교통은 인천에서 출발하는 정기여객선이 덕적도를 경유하여 운항된다. 면적 1.71㎢, 해안선 길이 12㎞, 가구 9, 인구 19(2006년))

 

한때 핵폐기물장소로 선정되었으나 인천시민들의 반대로 무산되고 재벌그룹에서 리조트등 개발을 위해

섬대부분을 사들였다가 다시 내놓은 것을 최근 세월호 사건으로 알려진 구원파가 해상천국을 만들기위해

사들였다는 굴업도

이런저런 이유로 개발이 되지 않고 자연이 그대로 남아있는 한국의 갈라파고스 굴업도를 찾아 가본다

 

7월 5일 08시 대부도 방아머리선착장 출발

(인터넷 예매시 인적사항 모두 적었는데 선표내줄때  일일이 신분증 확인하고 승선할때 또 확인하고

세월호 사고가 이것 때문인지 실제 안전 조치나 미비사항은 개선하지 않고 사람만 힘들게한다

예약및 관광문화의 선진화 요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