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완전 개통된 울릉 일주도로
어린이날 2박 3일 연휴 전국에서 찾아오는 여행객들로 포항 선사는 1일 2회 운항
어쩔 수 없이 포항 오후출항 /울릉 오후출항 일정으로 진행
5월 4일 경주 대능원/호미곶 탐방
밤 10시 30분 울릉 사동항 도착
천부에 있는 신축 펜션 에서 하루를 묵고
다음날 5일 날 숙소 울릉 호텔에서 아침 후 죽도 관광으로 울릉 관광 시작
경주 대능원
포항 호미곶
울릉도 천부펜션펜션 아침에 나오면서
죽도관광
봉래폭포
저동 촛대바위
관음도와 삼선암
송곳봉 성불사
예림원
통구미
울릉일주관광을 마치고 도동에서 자유시간
자연산 회, 오징어회도 먹고
마지막날 독도탐방
밤사이 날씨가 급격히 변해 전해상 풍랑주의보
포항 나가는 배편도 결항이 될지 모른다는 소식
저녁 늦게라도 기대하며 자유시간
독도케이블카와 도동항
결국 배는 나가지 못하고 울릉에서 하루밤 더 보내고
7일 새벽 5시 배타고 8시 40분 포항도착 집으로 간다
*울릉도일주도로가 완공되고 첫 3일 연휴기간
전국에서 몰려든 관광객이 3일 간 6천명이란다
선사에서는 하루에 한번 배편을 두번로 늘려 운항 입도는 하였지만
숙소 식당 운영가능한 차량등 모든것이 과부하다
아름답고 신비한 울릉도 많은 사람들이 가봐야 하지만
쾌적한 여행을 위하여 여행객 종량제가 필요 할 것 같다
모든것이 블편하였고 하루가 더 연장되어 힘들었지만
불평없이 함께해 주신 산우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