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마지막 날
가는 해가 아쉬워 양산 정족산 다녀왔습니다.
노전암~산하동계곡~합수점에서 대성골~대성암~정족산~낙동정맥길~가사암 갈림길~합수점
산하동 계곡의 아름다웠던 가을풍경은 겨울의 모습으로
또 다른 풍경을 보여 주었고
한적한 대성골과 대성암 정족산에서의 풍경들
낙동정맥종주시 비로 인해 볼수 없었던 산길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산은 해가 바뀌어도 언제나 변함 없겠지요
봄 여름 가을 겨울
변하는것은 사람의 마음
언제나 그 자리에서 세월따라 절로 변하며
우리를 반기고 깨우치는 산
내년에도 그 산에 오르며
산처럼 살도록 노력하렵니다.
겨울 공룡능
산하동 계곡 풍경
대성골 입구
호젓한 산길과 대성골 풍경들
대성암과 주변 풍경들
정족산 정상과 풍경
용바위
천성산 가는길 임도에서 바라본 정족산
가사암으로 내려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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