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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풍경들

황금빛 가을여행

 

 

찬란한 가을빛으로 물든 산하

2박 3일 가을여행길입니다

11월 4일 첫날

사천 다솔사 풍경

 

 

 

 

 

 

 

 

 

 

 

 

 

 

 

 

 

 다솔사를 둘러보고 구례 다슬기 전문집 선미옥에서 다슬기 칼국수로 점심

 

 

 

  변산반도 내소사로 이동

   전나무숲길을 지나면 황홀한 단풍나무

  관음봉아래 단아한 절집 천년의 노거수....아름다운 내소사입니다

 

 

 

 

 

 

 

 

 

 

 

 

 

 

 

 

 

 

 

 

 

 

 

 

 

 

 

 

 

 

 

 

 

 내소사를 뒤로하고

 새만금 방조재를 통과 군산의 맛집 해물돌솥밥으로 저녁 후 군산에서 1박

 

 

 

다음날 다시 새만금 방조재를 통과 영광땅으로

영광 백수해안 드라이브

 

 

 

 

  법성포를 지나 고창 해리면 동호해수욕장 부근 백합전문집에서 점심

  한적한 시골 흐름한 식당 평일 낮인데 자리가 없을 정도로 손님이 많습니다

  서해안 백합의 주산지가 새만금공사 이후 많이 잡히지 않아

  아주 귀한 조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가격이 만만치 않숩니다

 

 

 

 

 

 백합 무침 4만 5천원 죽 한그릇 1만원  비싸지만 맛은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다시 장성으로 백양사을 찾아갑니다

 때마침 내장산 단풍축제가 시작되어 평일 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

 

 

 

 

 

 

 

 

 

 

 

 

 

 

 

 

 

 

 

 

 

 

 

 

 

 

 

 

 

 

 

 황홀한 가을빛 단풍의 절정 아름다운 백양사의 정취에 흠뻑취하고........

 

 담양 대마무건강랜드에서 피곤한 몸을 쉬었습니다

 다음날 추월산 보리암을 찾아갑니다

 산길은 역시 추월의 이름처럼 고운 자태를 뽐내고

 

 

 

 

 

 

 

  희미한 연무에 쌓인 보리암과 담양호 추색에 물든 아름다운 풍경들을

  작은 디카로는 그 아음다움을 담아내지 못하는군요..

 

 

 

 

 

 

 

 

 

 

 

 

 

 

 

 

 

 

 

 푸른 하늘이 그리워 저리 솟아오른 나무 오늘은 파란하늘과

 가을이야기를 나누겠지요................

 2박3일의 가을여행은 이렇게 자취를 남기고

 순창을 거쳐 진해로  끝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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