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운길산(수종사 그 수려한 풍경을 품었네)

 

 2월 19일  산너머 산그리움 2차 산행

 남양주의 운길산을 찾아갑니다

10시 조금 넘어 도착한 도곡리 좁은길 대형버스가 진입하기에는 힘들어

입구 가든 주차장에서 하차 도로를따라 걸으며 산행시작

 

 걷기 열풍에 전국은 둘레길 천국 남양주 둘레길 안내판

 

마을버스 종점이자 운길산,갑산 들머리

 

 

 

운길산 까지 5.5k 시간 반 정도 가야합니다

새재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서 쉬엄쉬엄

 

 

 

1시간여 걸은 뒤 도착한 새재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숲 사이로 운길산의 봉우리가 보입니다

 

이런길을 걸어서

 

 

오거리 예봉산과 운길산 갈림길입니다

 

 

 

운길산 으로 이러지는 능선길 멋진 소나무들이 간간히 자리하고

 

 

희미하게 한강 두물머리가 보입니다

북쪽 의 산자락도 담아봅니다

 

 

나무계단길을 지나

 

운길산 전위봉이 높다랗게 기다리고

 

 

안내판마다 시를 달아 놓았네요 더 바래지 않토록 관리를 해야겠습니다

 

 

 

마지막 가파른 정상을 오르기 위한 철 계단길

 

 

 

소나무와 전망좋은 곳에서

 

북쪽의 풍경입니다

 

12시 30분 운길산 정상입니다

 

지나온 능선과 갑산 와부읍의 풍경이 펼쳐집니다

 

북쪽의 산들도 바라보구요

 

두물머리의 풍경도 보입니다

 

후미가 모두 도착 정상부근에서 점심을 먹고

수종사로 내려갑니다

 

예봉산 자락도 눈에 담아봅니다

 

넓은 헬기장을 지나고

 

가파른 내리막 뒤 수종사에 도착합니다

 

 

전경이 가장 아름다운 절이라는 수종사에서  한강 두물머리와

 세조가 심었다는 은행나무등 수려한 풍경들을 감상합니다

 

 

 

 

 

 

 

 

단체사진 남기고 송촌리로 하산합니다

 

 

 

 

 

 

 

 

 

 

오후 2시 반 산행종료  능내역으로 이동합니다

 

 

옛중앙선 능내역 둘레길과 자전거도로로 만들어 많은 탐방객들이

찾아옵니다

봉주르라는 식당

 

팔당댐

 

 

 

 

 

능내역에서 잠시 여행의 망중한을 즐기고

하남시에서 목욕 저녁후

2차 운길산 산행을 마칩니다.

처음 참여해주신 님들 감사드리며  우리산방 마음에 든다면 자주오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