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강화도 진달래산 고려산
밤새 달려와 송해면에서 아침먹고 0730분 도착한 미꾸지고개에서 산행시작
건너 별입산이다 그너머는 교동대교와 교동도
뒤쪽의 산은 석도도
아기자기한 능선길
낙조봉에서
아침햇살 받은 진달래 빛갈 참 곱다
진달래 군락지 도착 정상부근 화려한 빛깔로
산을 물들였다
당겨본 건너 혈구산
진달래 명산 허명이 아니다
수도권 유일의 진달래산이라 축제기간 인파로 넘쳐난다
청련사쪽으로 하산
약 4시간의 산행을 마치고
점심 후 시간이 멈춘곳
70년대의 모습이 그대로 살아있고
그모습 그대로 살아가는 교동도 대룡시장 탐방
그 시대를 살아 온 우리들과
그때는 어떤 모습인가 궁금한 세대들이 한번쯤 돌아보며
사유 할 수있는 공간 언제쯤 사라질까?
이대로 남아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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