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4개월의 기다림 6월 19일 09시 포항여객터미날에도착
여객터미날은 만원사례
울릉으로 실어줄 썬플라워호
북부해수욕장
10시 배는 승객을 가득실고 출항 방파제를 벗어나며
3시간의 항해끝에 1310분 울릉도 도동항 도착
우리팀이 묵고 갈 울릉도 모텔 5월에 신축한 모텔이다
점심을 먹고 해상관광 시작전 둘러본 도동항 풍경들
썬플라워 떠난 자리에 유람선이 들어오고
울릉도 일주 해상관광 시작
사동항 뒤에 자리잡은 대아리조트
울릉도의 해상관광은 아기자기한 홍도와 달리 웅장한 산세의 모습이 멋지다
관광객이 던져주는 먹이를 따라오는 괭이갈매기들
사동항은 신항만 공사가 한창이다
통구미 몽돌해변
통구미 마을과 거북바위 원경
통구미 거북바위와 뒤쪽 바위위의 향나무는 천연기념물 48호
통구미 터널
울릉도에서 가장 따뜻하다는 남양동
가운데 바위는 현무암 주상절리 국수바위
사태감터널과 각시바위
곰바위
만물상바위
태하항을 돌아 나오면 북면 송곳봉과 공암이 눈앞에
현포항
노인바위 바위가 주름이 가득하여서
송곳봉과 알봉능선 저너머 나리분지가 있다
신비한 주상절리바위 코끼리바위 모습들
거대한 코끼리가 동해바닷물을 다 마셔버린다면..........
돌아본 송곳봉 높이가 자그마치 430미터라니 참으로 대단한 바위다
천부항 작은 마을에 교회가 세곳이나 보인다
딴바위와 두루봉
딴바위와 삼선암
삼선암 가까이가면 두개로 보인다
관음도
관음도 쌍굴
울릉도 유일의 유인도 대나무가 많아서 죽도. 현재 1명이 살고있단다
저동항이 다가오고
내수전 내연 발전소
울릉도 저동항 어업전진기지가 있고 학교 아파트등이 있는 항구
최군에 개설된 도동~저동간 해안산책로 무지개다리
도동등대
저동 촛대바위
도동항 가까이 바위의 노란색은 바위에핀 사수채송화 군락이다
이렇게 해상관광을 마치고............
저녁후 도동해안로를 잠시 산책하며 풍경을담고
섬바디가 지천 바다와 절벽을 어울리게한다
사수채송화 군락지
울릉도 첫날은 나름대로 저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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