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25차(노고치~송치)

호남25차(노고치~송치)바랑산에서 백운산이여 기다리라우..   구간: 노고치~송치재(9.3km)  4시간   날: 2007년 11월 18일(일) 맑음 07:00~   산행경로: 노고치(1040)~점터봉(1115)~660봉(1140)~문유산삼거리(1150)~문유산(1155)~삼거리(1200)                임도(1220)~610봉(1230)~590봉(1245)~임도(1250)~550봉(1340~바랑산(1350)~송치재(1430)   산행참석: 박종경,정철식,정동주,정필교,이정숙,김조남,이덕재,정병영,이강태,강재규,윤경미(11명)   산행후기:               추운디 찍사허니라 고상했시우...바람이 와그래 센지 모르갔시오..     문유산은 약간 비껴 있어 배낭 벗어던지고 올라갔시오...조망권 죽이데요..그렇게 좋을수가 없시오..   누군가 친절도 허시지라... 이문으로 넘어가는 임도라요..   추운디 선두조 밥먹니라고 고상허시구먼..금방 도망가고 없어졌시오...동작 빠르디요..     경방아저씨가 눈에 불을 켜고 무전으로 살피데요..산불조심히어야지..   저아래  교회가 송치재여 이젠 다왔시오..   송치재는 좋았는디 골짝까정 교회가 정맥의 능선을 파혜치고 있어니 마음이 아프오... 삼겹살 파티로 잊어버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