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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의 산

거제 노자산,가라산(바다와 어울린 봄빛 가득한 산)

 

 

3월 31일 벚꽃 만발한 날

백두대간 동기들과 거제도 노자산,가라산 번개산행

학동고개에서 산행시작

 

 

 

 

갈잎속에서 봄의 생명들이 돋아난다

제비꽃

 

마늘바위가 우뚝하다  이름이 마늘바위? 어떤이유에서일까?

 

갈림길에서 노자산으로

 

봄산의 전령 얼레지  여기저기 군락지 보라빛으로 물들였다

 

 

 능선 팔각정에 오르면 학동마을이 내려다 보이고

 

사방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노자산

 

율포만

 

마늘바위 너머 가라산

 

동부해안 아스라이 지심도  연무로 바다풍경은 희미하다

 

해금강쪽

 

노랑제비꽃

 

얼레지 군락

 

 

 

 

노자산 정상에 오른다

 

 

 

 

 

산상부페를 즐기고 

 

가라산으로

 

진달래 빛깔이 곱다

 

 

현호색

 

 

신비하다 겨우내 낙엽속에 숨죽이고 있다 봄이면

고운자태 뽐내며 세상에 나오는 풀꽃들

 

 

 

개별꽃

 

마늘바위를 오른다

 

 

 

바위위에서 학동마을

 

뫼바위 너머 가라산 바다는 해금강

 

대간 동기들

 

 

내려서고

 

 

 

 

 

누가 보아 달라는지 너무 예쁜 자태의 현호색

 

 

현호색 군락지

 

뫼바위 오르는 길의 진달래

 

 

 

 

 

지나온 길

 

뫼바위에 오르고

 

 

 

풍경들

 

 

 

 

 

 

뫼바위 내려가며

 

 

 

 

성터흔적의 진달래 능선

 

 

산은 저처럼 조금 조금식 녹색으로

 

각시붓꽃

 

개별꽃

 

 

진마이재에서 발목이 삐끗

된오름 천천하 가라산에 오르고

 

 

 

이길을 걸어왔다

 

 

저구삼거리까지  종주할 계획이었으나  발목이 좋치않아

모두 다대마을로 하산

제비꽃 얼레지 현호색 개별꽃 봄 야생화와

바다와 어울린 아름다운능선길

범빛 가득한 노자산,가라산 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