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한여름 칠선계곡에서 잠시 식혀보았습니다.
추성리 마을을 지나서
두지터 가는길에 비구름사이로 초암능과 칠선골짜기
창암산 능선도 돌아보고
두지터마을에 이르고
두지교 나무다리를 건너 예전부터 있던 철다리를 건너면 본격적 선녀탕가는길
깊고 푸른소
계곡을 멀리 돌아 산허리를 돌아 이어지는길 간간히 안내판이 있고
산길을 몇번을 오르내린 뒤
드디어 선녀탕과 만난다.
선녀탕 풍경들
선녀탕에서 발담그고 선녀도 만나보고
조금더 오르면 옥녀탕 선녀보다 더 아름답다
이어 비선담으로
이름없는 폭포 와 소의 연속 칠선계곡의 멋진 풍경에 더위를 잊는다.
비선담과 비선교
비선담 지나 조금더 오르면 칠선계곡 탐방로 종점
아쉽지만 발길을 돌리고
추성동에서 선녀탕까지 3,4k 왕복 3시간정도의 산행으로 칠선계곡의 비경 절반 정도는
볼 수 있습니다.